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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그들의 스토리, 신대륙 발견 유럽인들에 의해서 발견되어진 아메리카 및 신대륙 등등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단어 및 표현들은 어원 자체가 남자 혹은 기득권에 편향적이거나, 서구중심적인 가치관이 투영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사피엔스'는 기존의 단어, 사람들의 역사 인식 및 가치관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인종, 성별 등을 막론하고 모든 이분법 및 다양한 인간 문화의 틀을 관통하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관점에서 인간에 대해 탐구한다. 이 떄 저자가 사용하는 기본 프레임은 사피엔스가 생존하고, 기존의 자연 및 질서를 파괴하고, 현재까지 진화 및 문명을 발전시키는 데 중추 역할을 한 '합의된 상상의 실재'이다. 이러한 저자의 프레임을 투영시켜 인지, 농업, 과학 혁명 을 해석하면 결국 인류의 역사는 인종, 성별 등을 뛰어넘어 상당히 많은 다수가 합의한 상상의 실재라는 마스터 키를 사용하여 그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해온 역사에 불과하다.
결국 '사피엔스'는 우리에게 상당히 포용적이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던 이분법적 질서의 본질 자체에 대한 물음을 던져준다. 이러한 면에서 볼때 이 책은 인간 행태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과 미래의 전방위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에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
또한 이 책은 인종, 성별 등을 막론하고 모든 이분법 및 다양한 인간 문화의 틀을 관통하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관점에서 인간에 대해 탐구한다. 이 떄 저자가 사용하는 기본 프레임은 사피엔스가 생존하고, 기존의 자연 및 질서를 파괴하고, 현재까지 진화 및 문명을 발전시키는 데 중추 역할을 한 '합의된 상상의 실재'이다. 이러한 저자의 프레임을 투영시켜 인지, 농업, 과학 혁명 을 해석하면 결국 인류의 역사는 인종, 성별 등을 뛰어넘어 상당히 많은 다수가 합의한 상상의 실재라는 마스터 키를 사용하여 그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해온 역사에 불과하다.
결국 '사피엔스'는 우리에게 상당히 포용적이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던 이분법적 질서의 본질 자체에 대한 물음을 던져준다. 이러한 면에서 볼때 이 책은 인간 행태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과 미래의 전방위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에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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