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메뉴

• 공지사항/행사
  • 공지사항
  • 행사일정/신청
• 북삼매란
  • 북삼매 소개
  • 프로그램
    • 독서토론클럽
    • 명사의 지식강연
    • 독서캠프/문학기행
    • 독서공모전
    • 휴먼북 라이브러리
  • 언론보도
• 독서프로그램
  • 독서토론클럽
    • 멘토와의 독서토론클럽
    • 우리만의 독서토론클럽
  • 명사의 지식강연
  • 독서캠프/문학기행
  • 독서공모전
  • 독서추천
    • 나를 움직인 한권의 책
    • 올해의 추천도서
    • 마실 테마도서
• 휴먼북 라이브러리
  • 휴먼북 지원
    • 지원안내
    • 지원신청
    • 신청현황
  • 휴먼북 소개리스트
  • 열람/신청
  • 휴먼북 제안
• 커뮤니티
  • 갤러리
    • 휴먼북
    • 독서캠프/문학기행/독서공모전
  • 북리뷰
  • 행사후기
    • 휴먼북
    • 독서캠프/문학기행/독서공모전
  • FAQ
  • Q&A
• MY 북삼매
  • 북삼매 마일리지
    • 마일리지 안내
    • 나의 마일리지
  • 나의 독서활동
    • 북리뷰
    • 행사신청현황
    • 독서이력
    • 독서프로파일링

클럽토론광장

최경진

리뷰숙제는 여기가 아니라 왼쪽 클럽토론도서 & 리뷰창에 올리셔야 합니다. 다시 부탁드려요.

정봄비

‘가장 큰 슬픔은 우리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을 통해 운명을 직면하는 인간을 보았다. 오이디푸스는 자신이 죽었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모든 것을 후회했지만 회피하려 하진 않았다. 오히려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였고, 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아야 할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며 눈을 찌르기까지 했다. 소포클레스는 이러한 오이디푸스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에게 다가온 운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보여줬다. 현실을 부인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의지를 지키는 모습을 통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의 표상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회원 전용 서비스입니다.(로그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