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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명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종료]
접수기간
2016-10-07 (금) ~ 2016-11-17 (목)
열람기간
2016-11-10 (목) ~ 2016-11-10 (목)
열람시간
15:00 16:00
열람장소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1-1)
신청인원/정원
2명/10명
대상
누구나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종료]

휴먼북 성명 : 이세은 [동문]
휴먼북 주제 :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
대화분야 : 문학
대화내용 : 좋은 소설은 무엇이며, 그런 소설을 쓰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
대표경력 :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분 등단

첨부의 질문지 양식 작성 제출 부탁드립니다. (미제출시 참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질문지는 원활한 대화를 보조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3가지 이내의 질문을 적어주시고
열람일정 전날까지 도서관 담당자 메일(choiiw@dongguk.edu)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후기

최일우 추천(0)
휴먼 북 감상문 :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
     저는 소설 읽는 것을 좋아했고 또한 글을 좀 더 풍부하게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욕구는 가졌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엔 막연함뿐이어서 쉽게 실천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글쓰기는 다독 다작이지만, 그래도 상세한 방향과 가르침이 저에게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휴먼 북의 공지를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보게 되면서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방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글쓰기란 분야는 특히 방향이 체계적이고 명료하게 제시되어지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휴먼 북을 통해서보다 제 자신의 개별적인 질문들을 할 수 있고 그 질문에 대해 충분한 대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까지 가깝고 개별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 모르고 신청했지만, 기대보다 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휴먼 북은 강의와 같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향적 소통을 통해 원하는 궁금증을 완벽하게 풀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우 사소한 부분까지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서 충분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점이 일반 강의방식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설가가 되는 과정, 마음가짐, 소설 구상 방법, 소설가로서 사는 것 등에 대해 솔직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휴먼 북을 통해 얻은 지혜와 지식들을 통해서 앞으로 제가 글을 쓰는 활동이 보다 더 잘 될 수 있을 거라는 용기와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불교사회복지학과 손예지 학생이 보내 주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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