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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명
1인 기업(프리랜서), 창업가의 삶[종료]
접수기간
2017-09-26 (화) ~ 2017-10-16 (월)
열람기간
2017-10-16 (월) ~ 2017-10-16 (월)
열람시간
15:00 16:00
열람장소
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1-1)
신청인원/정원
5명/10명
대상
학부 재학생

1인 기업(프리랜서), 창업가의 삶[종료]

 
휴먼북 성명 : 박세정[외부]
휴먼북 주제 : 1인 기업(프리랜서), 창업가의 삶
대화분야 : 창업, 강사로 살아가면서 터득한 ‘퍼스널 브랜딩’ 노하우
대화내용 : 취업이 아닌 적극적으로 ‘개인의 가치를 실현하는 진로’를 선택했을 때의 장단점
대표경력 : 현) (주)컬러미퍼퓸 대표, 전) 김미경의 아트스피치 연구원
주요경력 : YBM시사닷컴 JUMP Fellow 교육분야 청년인재 선정(2015),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선정((주)컬러미퍼퓸, 2014)
저서및 작품 : CGNTV 맞춤특강 ‘나침반’ 출연(2017), 갓포스팅 ‘박세정의 말가짐’칼럼 연재 中


첨부의 질문지 양식 작성 제출 부탁드립니다. (미제출시 참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질문지는 원활한 대화를 보조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3가지 이내의 질문을 적어주시고
열람일정 전날까지 도서관 담당자 메일(choiiw@dongguk.edu)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후기

김준섭 추천(0)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다.
그 어느 때보다 취업난이 심각한 오늘날, 그 대안으로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어느 길이든 쉬운 길이 없듯이 창업 역시 순탄하지 않다. 언론의 보도를 봐도 창업을 통해 성공한 이들보다 실패한 이들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누군가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혹독한 시장경쟁체제에서 경쟁력을 잃는 등 그 이유도 다양하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아마 많은 20대들이 창업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 본인 역시 창업에 대한 희망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더 많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박세정 휴먼북님과의 만남은 창업에 대한 나의 자신감을 올려주며 그러한 걱정거리를 해소해주었다. 그 분의 말을 듣고, 우리가 창업을 고민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말을 반대로 '왜 실패하면 안되지?'로 생각해보니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되는 것 같았다. 경험 없는 상태에서의 시도는 당연히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분명 해결해준다. 어떤 물건을 제작하여 파는 회사를 창업했을 때 처음 몇 년은 적자가 날 수 있겠지만 더 공을 들여 퀄리티를 높인다면 어느 순간 흑자가 날 수 있다. 



박세정 휴먼북님이 강조한 '시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 조언은 아마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의 걱정거리를 덜어줄 것 같다. 이러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나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급함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지겠지'라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최일우 추천(0)
휴먼북 라이브러리 후기
                               화공생물공학    김*혁

 



  오늘 박세정 강사님을 만나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사님이 어떻게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지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것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생각은 했었지만 실제로 프리랜서를 하다가 창업을 하게 된 이야기를 들으니 역시나 창업은 저와는 안 맞는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와 닿았던 말은 같은 일상생활만을 반복적으로 살지 말고 뭔가 기분전환 할 만한 일을 한번씩 경험해보라고 했던 것 이었습니다. 지금 나이 대에 경험하는 것이 5-10년후에 경험하는 것보다 느끼는 바가 많으니 꼭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하는게 와 닿았습니다. 실제로 이번 년에 들어서 가수 콘서트를 처음 가봤는데 전혀 색다른 경험이었던지라 많이 공감되는 말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여러 학과의 학생들이 듣다 보니 어떤 이야기는 공감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점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어떤 주제를 가져와서 강의나 설명을 한 다음에 질의응답을 갖는 방식을 좋아하는데 처음부터 질문으로만 강의를 진행해서 조금 어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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