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추천
자존감이 부족할 때, 이 책을 읽어보자.
자신의 원초적인 자존감을 찾게 도와주는 책이다. 책 부분부분 독자가 해보아야 할 것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힌다. 남이 나를 응원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응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살아가다보면 상처를 받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사람의 발전성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법을 소개하여, 개인이 발전하는데에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나는 나다.' 다른 사람이 나를 무엇이라 생각하던지, 자신이 자신감에 차있으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감에 차 있으면, 남도 자신을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만 자신감에 차 있다면' 다른 일도 풀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자신감에 차서, 몇몇 사람에게 '카카오톡'을 보내보았다. 평소라면 온갖 생각 때문에 못 했을 행동이었다. 카카오톡을 받은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 주었다. 평소와 다르다고 '너 왜 그러냐'와 같이 답장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만 자신감에 차 있으면 되는 것이었다.
자신감이 부족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봤으면 한다. 어렸을 때의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원초적인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