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추천
수단가서 낙타를 사고 팔고
잠비아에서 커피원두를 남아공까지 운송하고
남아공에서 배로 주문한 칠리소스를 인도에 가서 팔고
중앙아시아에서 말
중국에서 옥
타이완은 우롱차
일본서는 고기잡이 배에타고
멕시코에서 서핑보드 팔고
마지막으로 브라질에서 친환경 나무 투자.
세계일주라는게 당연 시간과 돈도 많이 들지만 무엇보다도 정말로 자신의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면 내릴 수 없는 결정이다. 이 사람은 목표를 5만 달러에서 5개월 후 10만 달러로 벌어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삼았다. 어떠한 경우에도 올인하거나 무리한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 같다. 물건을 구입하거나 국경을 넘을 때 같이 위험한 요소들을 다 겪었은 것 같다. 도중도중 장사에서 손해를 볼 수 있는 요소들이 수없이 깔려있다.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들이 아닌것 같다. 값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옥신각신 맞추는 것도 두둑한 배짱이 없으면 안되겠다. 외국인이라는 신분이라서 더 쉽게 털릴 수도 있겠다.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절대 자기자신을 궁지로 몰아서는 안되겠다.
결정적 단 한마디 : 지금 많이 보고 배우고 몸을 던져라. 그것이 젊음이 가지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