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추천
귀여운 아저씨가 배를 뚱 내밀고 웃고 있는 표지가 좋아 읽게 된 책이다.
말랑말랑하고 푹신푹신함이라,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단어들 아닌가.
이 책은 마음 속에 자신만의 '쿠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조금은 따끔하게,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는 책이기도 하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던가?
나는 '나의 삶' 이란 것을 의식하며 살아왔던가? 를 자문하게 하는 책이다.
제목 그대로,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책이다.
이런 각성을 하게 하는 책들이 그렇듯이, 읽고나면 " 아, 이렇게 산다면 멋질 거야! " 라 생각하게 하는 책이면서도,
왠지 마음을 토닥토닥, 보듬어 주는 책이라 추천한다.